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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다(論多)/사회論하다

노마스크 지하철 탑승! 변명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만?

by cocogoon 2020. 9. 9.

어떤 이유라도 변명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전국이 아니 전서계가 셧다운 상태에 들어갔는데

일부 이런 몰지각한 행동 때문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좌석에 신발을 신은채 발을 올리는 것도 보기 싫은데

마스크를 아예 착용하지 않은 상태라니?

지금 이게 정신이 있는 행동인가?

 

그녀의 핑계가 더 화가 나게 만든다.

모델일로 하루 종일 일을 해서 힘들었고 거기에 회식까지 해서 정신이 없다 보니

마스크를 분실했다 라고 한다...

 

아니 대체, 요즘 시국에 회식을 한다니 기가 찰 일이고...

마스크는 요즘 편의점에 들어가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이걸 핑계라고..

 

사진 한 장이 모든 상황을 말해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요즘 같은 상황에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에는 깔끔하게 죄송하다고 말하면 되는 일이다...

 

예민의 끝을 달리고 있는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일..

자체를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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