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임박] 스타벅스 서머체어교환이벤트! 이제 이것도 구하기 힘들다...

▲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중 하나인 서머체어(그린)

아직도 여전히 스타벅스에서 진행 중인

e-프리퀀시 서머이벤트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 [서머 레디 백]은 1시간 전 줄을 서야 할 만큼 아직도 인기가 높고

'핑크'색은 완전소진되어 더 이상 입고가 안된다.

 

그래도 왠만한 사람들은 [서머 레디 백]을 획득했기에

이제는 [서머 체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한 반증은

재고수량 조회시 넘치던 수량은 재고없음으로 뜨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서머체어 재고수량에 재고없음이 뜨기 시작했다.

 

오전 10시가 안되는 시간.

오픈시간이 주로 07시인 강남점 일대의 재고수량을 살펴보면

서머체어 그린색상의 재고가 제일 없고

다른 두 색상도 마찬가지로 재고없음이나 수량이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나온다.

 

예전같으면 대부분의 칸이 "20개 이상"으로 표시되었을텐데

이제는 서머체어의 교환이 상당수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서머레디백]을 이미 다 교환한 고객과

여전히 구하기 힘든 가방보다는 의자로 눈을 놀린 고객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이벤트 종료가 9일밖에 남지 않음이 작용했을 것이다.

 

본인도 이미 [서머레디백]을 핑크, 그린 둘 다 교환해서 얻었기 때문에

[서머체어]로 교환하기 위해 주말에 스타벅스에 갔으나

이미 재고가 소진되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아 이제 [서머체어]도 구하기 힘들겠구나..

 

▼▼서머레디백 교환 글▼▼

2020/07/08 - [일상多반사/多채로움] - (종료임박)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교환성공기! _ 입고일, 재고수량 확인 필수!

(종료임박)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교환성공기! _ 입고일, 재고수량 확인 필수!

빨리 교환해야겠다는 생각에

인근 스타벅스를 찾아가 '그린'색상과 교환하려고 하니

'그린'은 이미 소진..ㅜ.ㅜ 역시 인기있는 색상!!

 

재고수량을 참고해서 인근 스타벅스에서

겨우 그린 색상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아직은 교환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지만,

사람의 심리라는게

조만간 [서머체어]도 받기 힘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빠른 시간에 조기소진이라는 안내를 받을 것이다.

 

▲ 서머체어 그린색상

▲ 서머체어 그린색상 펼쳐진 모습

 

여하튼,

3번째로 완성한 e-프리퀀시로 교환한 서머체어 그린색상

 

받고나서 펼쳐보니 생각보다 아담해서

풍채가 있는 필자가 앉기엔 다소 작은 것 같은데...

(무너질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그래도 서머레디백 그린색상하고 같이 가지고 다니면

괜찮은 아이템같아보였다.

* 캠핑이나 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물같아 보인다.

 

이제 9일 남았다.

스타벅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e-프리퀀시 마켓팅은

유례없는 대성공을 가져다 주었고 하나의 열풍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 기억에 편승하려는 자.

서둘러라!!!!